내 컴퓨터에 내장그래픽카드가 달려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구매하시는데, CPU의 그래픽카드가 좋은지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인텔 CPU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된 글을 참고하시고, 더 자세한 CPU 고르는 방법은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내장그래픽카드 & 외장그래픽카드
내장그래픽카드와 외장그래픽카드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장그래픽카드
일반적으로 노트북에는 내장그래픽카드가 설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그래픽카드는 CPU에 포함된 그래픽 카드입니다. 주로 중, 저가 노트북에 자주 사용됩니다.
그래픽카드를 별로도 설치하지 않아도 가벼운 게임이나 프로그램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CPU의 발전으로 인해 이전보다 성능적으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캐드나 간단한 동영상 편집, 게임은 내장 그래픽카드로도 충분히 제 기능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내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하면 전력과 발열이 적기 때문에 노트북에 많이 탑재됩니다.
하지만 내장그래픽카드가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레이드가 낮은 외장그래픽카드보다 우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 장점 | 발열, 전력이 적음 |
| 단점 | 성능 제한 |
외장그래픽카드
외장그래픽카드는 CPU에 장착된 그래픽 카드외에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설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좋은 성능을 내기 위해 그래픽카드가 설치되고, 이는 게임이나 CAD, 동영상 편집등을 실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이 많은 사람이라면 외장 그래픽카드가 있는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이나 게임 도중 버벅임이 발생하여 날아간다면 속상할 일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시 외부에서 사용한다면 충전 케이블은 필수입니다. 외장 그래픽카드가 가동되면 배터리가 빠른 속도로 닳고, 발열도 두배입니다.
| 장점 | 우수한 성능 |
| 단점 | 발열, 전력 소모 많음 |
CPU 내장그래픽 카드 확인 방법
CPU 내장그래픽 카드 확인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텔의 CPU 모델링 방식을 확인해보면 특정한 기준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어 i7-6700k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코어 i7 은 말그대로 인텔의 코어 i7으로 cpu의 종류를 의미합니다. 6700의 6은 몇세대인지를 확인할 수 있고, 현재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까지 나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k와 같이 문자를 잘 확인해보셔야 그 cpu의 제대로 된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F 버전이 아니라면 모두 내장 그래픽카드가 설치되어 있고, H 버전은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가 설치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F : 9세대 이후 모델에는 F적혀있다면 내장그래픽을 제거한 모델입니다. 내장그래픽만 제거하고, 나머지 사양은 똑같기 때문에 외장그래픽을 별도 구매할 계획이라면 F 계열이 좋습니다.
H: F와 반대로 오히려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설치된 CPU를 의미합니다.
K : 오버쿨럭이 지원되는 CPU, 안정적인 오버쿨럭 지원은 KF계열이 좋습니다.
또, 포트에 D-SUB, DVI-D, HDMI 포트가 있다면 내장그래픽카드가 설치된 CPU 입니다.
요즘은 그래픽카드 값이 코인 채굴로 인해 급상승하여,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가격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대안으로 내장그래픽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내장그래픽카드로도 가벼운 게임의 60FPS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인텔과 AMD 에서 나온 가장 좋은 내장그래픽이라 평가 받는 CPU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인텔 | i7 11700k (UHD750) |
| AMD | AMD 라이젠7 4750G (그래픽 8) |
그래픽카드의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할 수 있다.